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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막걸리, 코로나19 극복 성금 전달

제주막걸리(대표이사 고상후)62일 제주막걸리 사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소외계층 지원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적십자사는 난치병 학생을 돕는데 사용된다.


 

고상후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난치병 학생을 돕기위해 성금을 마련했다작은 정성이지만 기탁된 성금이 지역사회 난치병 학생들에게 소중히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막걸리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적십자 특별성금, 난치병 학생 돕기, 위기가정 긴급 지원 등 매년 후원에 참여해 현재까지 7000여만 원을 후원하고 있다.

 

고 대표는 매년 이웃돕기 및 난치병 학생 돕기 성금 기탁을 통해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장 수상, 2017년 모범납세자 대통령표창 수상 등 나눔과 성실 납부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적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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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불법 관광영업 단속 강화…64건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올해 불법 관광영업 64건을 적발했다. 지난해(31건)보다 106% 늘었다. 자치경찰단은 3월부터 11월까지 전세버스 조합, 여행사, 관광협회 등 여행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정보를 수집한 뒤 단속반을 운영했다. 외국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불법 관광영업이 성행하고 도내 관광업계가 피해를 호소함에 따라 단속을 강화했다.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단속반을 운영한 결과, 무등록여행업 4건, 불법유상운송 43건, 무자격가이드 17건을 적발했다. 무등록여행업은 자체 수사 중이며, 불법유상운송과 무자격가이드 행위는 유관부서에 통보했다. 적발된 사례 중 다수는 중국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낮은 가격으로 개별여행객 2~3명 등 소규모 팀을 모집한 뒤 제주시 내 특정 장소에서 만나 승합차로 관광지로 이동시키며 1인당 약 2~3만 원을 받는 방식이었다. 자치경찰단은 중화권 개별여행객이 증가한 데다 중국이 제네바 협약 미가입국이어서 중국 관광객이 자국 운전면허로 국내 렌터카를 이용할 수 없는 점을 불법영업 성행 배경으로 보고 있다. 박상현 관광경찰과장은 “지난달 주제주 중국총영사관을 방문해 불법관광영업 사례를 공유하고 관광객 안전 확보를 위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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