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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중앙아시아, 비즈니스·문화 인적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제주상공회의소 청년부회(회장 : 강용덕)()·중앙아협력친선협회(회장 : 이옥련)와 지난 30()에 제주지역 기업체와 중앙아시아 내 국가와의 비즈니스 및 인적, 문화교류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앙아협력친선협회와의 업무협약은 30일 제주상공회의소 5층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됐으며 강용덕 청년부회 회장과 이옥련 회장 외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용덕 청년부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상공회의소 청년부회가 앞장서 도내 기업체와 소속국가간의 인적, 문화·비즈니스 사업 교류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옥련 친선협회 회장은 제주지역 민간단체와의 첫 업무협약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으며 제주에서 막강한 네트워크를 가진 제주상의 청년부회 소속 기업체와 중앙아시아 국가간의 인적,문화·비즈니스 교류와 제주기업의 중앙아시아 진출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제주상공회의소 청년부회는 제주도내 만 55세 이하의 청년 경영자 모임으로서 1992년에 설립된 제주지역을 대표하는 청년상공인 조직으로 80여개회원사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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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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