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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암반수 햇마농 삽서, 소비촉진 운동 전개

서귀포시는 코로나19로 마늘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늘 재배농가의 판로지원을 위해 제주대정 마늘재배 농가 돕기 프로젝트로 제주암반수 햇마농 소비촉진 운동을 전개한다.


제주암반수 햇마농 소비촉진 운동은 각 부서 및 읍면동 공직자를 대상으로 햇마늘과 깐마늘 주문신청 접수를 받고 6월중으로 대정농협을 통하여 공급·배송될 예정이다.


 

또한, 다음달 30까지 관내 기관·단체를 비롯하여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제주암반수 햇마농 소비촉진 운동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휴대폰으QR코드를 스캔하여 온라인 주문서를 작성 제출하면 대정농협이 신청 접수하고 입금확인 후 배송까지 완료되는 온라인 비대면 판매로 진행된다.


판매 가격은 한접 16000, 반접 9000(택배비 별도 4000, 제주3500)으로 시중가와 비교하여 10~20% 이상 저렴하게 책정되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도내 마늘 최대 주산지인 대정지역 마늘 판매를 위해 대정농협과 함께 마늘 소비촉진 운동을 전개하여 마늘 재배 농가의 고통을 분담하고, 마늘 가격 안정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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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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