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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추사관 개관 1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고순향)는 오늘 64일부터 731일까지 서귀포시 대정읍에 소재한 서귀포 김정희유배지에서 제주추사관 개관 10주념을 기념하는 <추사김정희와 청조문인의 대화 - 한국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국내 추사와 관련한 4개 기관(세계유산본부, 서울 예술의전당, 과천 추사박물관, 예산 추사기념관)이 공동으로 기획하였고, 지난해 6월 중국 베이징 국가미술관에서 개최된 <추사김정희와 청조문인의 대화>전에 전시되었던 작품 중에서 선별한 추사와 추사관련인의 작품 37점이 전시된다.



제주유배시절 완성된 세한도 영인본’, ‘단연죽로시옥’, ‘문자반야’ ‘고예·경명등 편액과 서예대련 작품 등이 전시되는데 과천시 추사박물관, 영남대학교박물관을 비롯한 10여명의 개인 및 기관으로부터 대여해 온 소중한 작품들이다.

 

세계유산본부는 이번 특별기획전은 코로나 19 감염예방을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 한다.


오후 5시까지 시간당 20명씩 사전에 예약한 인원에게 관람을 허용하고, 모든 입장객을 상대로 발열검사 등을 실시하고, 발열자 및 유증상자, 마스크 미착용자는 통제한다.

 

세계유산본부는 이번 특별전을 계기로 앞으로도 4개 기관 공동으로 추사 선양사업 및 학술연구 등에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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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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