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제주도립미술관 사전예약제 운영

제주도립미술관(관장 최정주)은 제주현대미술관과 함께 지난 2 25일부터 휴관 중인 미술관을 64일부터 재개관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제주형 생활 속 거리두기 완화됨에 따라, 제주도립미술관과 제주현대미술관은 사전예약제와 함께 관람 수칙 등을 마련하여 미술관을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관람 수칙에는 마스크 반드시 착용하기, 발열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최근 14일 이내 해외여행을 한 경우 방문하지 않기, 관람시 안전거리 2미터 이상 유지하기 등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제주도립미술관에서는 제주현대미술관과 함께 관람객의 안전을 위하여 사전예약제를 새롭게 도입한다.


 사전예약제는 제주특별자치도 통합예약포털(http://www.jeju.go.kr/booking), 제주도립미술관 홈페이지(http://jmoa.jeju.go.kr) 및 제주현대미술관 홈페이지(http://jejumuseum.go.kr)를 이용하면 된다.


사전예약은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며, 예약방법은 성명, 입장일시, 핸드폰 번호 등 간단한 사항만 입력하면 된다. 첫 입장 가능시간은 930분부터 950분까지이고, 마지막 시간은 오후 430분터 450분까지로 1일 총 8회 운영되며, 매회 50명까지만 입장이 가능하다. ,


운영 기간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전시해설이 중단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다.


사전예약 관련 문의는 제주도립미술관 안내데스크(710-4300)와 제주현대미술관 안내데스크(710-7801)로 하면 된다.

 

제주도립미술관에서는 <혼듸, ><화가의 시선: 유유자적> 전시가 각각 이루어지고 있고, 제주현대미술관에서는 <각별한, 작별한, 특별한>전과 함께 <, , > 전시가 진행 중이다.


전시 관련 문의는 제주도립미술관 학예연구과(710-4274), 제주현대미술관(710-7803)으로 하면 된다.

 

최정주 제주도립미술관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제주형 생활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사전예약제를 도입함에 따라 관람객들의 불편이 따르겠지만, 사회 구성원 모두를 위한 것인 만큼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는 사전예약제를 유지할 계획이므로 관람객들의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 당부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