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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물생태관리소 노루생태관찰원 진드기 구제활동 실시

제주시 절물생태관리소 노루생태관찰원에서는 노루의 서식환경 조성 및 이용객들의 안전한 탐방을 위하여 노루생태관찰원 방역활동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2013년 국내에서 처음 발견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감염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지난해 제주에서도 9(전국 223)의 환자가 발생해 1(전국 41)이 사망하는 등 전 국민을 불안에 떨게 한 작은소참진드기에 대한 구제 활동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노루생태관찰원에서는 작은소참진드기 구제를 위하여 521일 부터 진드기구제을 위해 방역차량 등을 이용하여 주 1회 살포, 상시관찰원은 수시로 진드기 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며 진드기 활동이 왕성해 지는 하절기에는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 탐방객들이 주로 활동하는 상시관찰원 및 놀이터, 생태연못, 탐방로 등에 집중적으로 진드기 구제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노루생태관찰원에서는 노루와 탐방객이 함께 공존하는 환경조성으로 제주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색 있는 관찰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11월까지 진드기 구제 활동에 철저를 기하는 한편 노루생태관찰원을 찾는 이용객에게 시관찰원 이용 및 숲길 탐방시일정거리 유지 등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도 적극 협조하도록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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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추석 앞두고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전면 특별 단속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15일부터 10월 2일까지 농·수·축산물 등 제수용품과 도내 먹거리 전반에 대해 원산지 표시 위반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자치경찰단은 상차림에 필요한 농·수·축산물의 수요 급증과 국산·수입산 가격 격차를 틈탄 불법 영업을 사전에 차단하고, 도민과 소비자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추석은 최장 10일의 황금연휴로 관광객과 입도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 뿐만 아니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식당과 먹거리 전반에 대한 점검으로 확대 시행한다. 또한 9월 15일 이후 풋귤 출하가 종료되는바, 상품 외 감귤이 유통될 가능성도 높아짐에 따라 이에 대한 단속도 병행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제수용품을 판매하는 전통시장, 대형마트, 식자재마트와 관광객이 찾는 SNS 유명 맛집, 제휴 식당 등 그리고 과수원과 선과장 등 감귤 유통 현장이 포함된다. 점검 사항은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거짓·혼동 표시 △표시 훼손·누락 △식품표시·광고 위반 △소비기한 위반 △상품 외 감귤 유통 등이며, 단속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입건 수사와 행정처분 통보를 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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