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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트센터 공모사업 선정, 연극 및 창극 클래식 등 하반기 추진

제주아트센터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3건의 우수공연이 선정되어 하반기 추진예정이다.


 

작년 2019년에는 정동하 재즈칸타빌레 등의 대중음악과 송소희, 숙명가야금 등의 국악 등의 공연이 선정되어 성황리에 공연하였고 올해 사업에는 전)문화부 장관을 지낸 배우 김명곤 주연의늙은 부부 이야기’, 창극내 이름은 사방지’, 국립합창단의 헨델 메시아 공연 등 총 3건의 공연이 선정되어 무대에 올려진다.


연극늙은 부부 이야기는 탤런트 김명곤, 이화영 등이 출연하는 위성신 연출의 작품이고, 창극내 이름은 사방지는 조선시대 성 소수자사방지의 험난한 삶을 판소리에 녹여낸 창극으로 국악스타 박애리 등이 출연한다. 그리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립합창단의 공연은 윤의중의 지휘로 공연예정이다.

 

제주아트센터는 올해 개관10주년의 해로 연극, 창극, 합창 공연 등이 계획되어있고, 특히, 제주4.3을 다룬 소설순이삼촌을 창작오페라로 제작하는 등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을 준비 중이다.

    

제주아트센터 064)728-1509 / www.jejusi.go.kr/acenter/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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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민·관 합동 여름철 청소년유해환경 지도 점검
서귀포시·청소년지도협의회(읍면동 17개)·서귀포경찰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하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청소년의 자유활동이 증가하는 여름방학 기간 중 청소년 유해 위험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활동으로 편의점, 노래방, 일반음식점 등 관내업소를 대상으로 19세 미만 청소년들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월 1회 이상 민·관 합동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청소년 유해업소·약물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 보호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 점검·단속 ▲청소년의 음주·흡연 및 이성 혼숙과 같은 청소년의 일탈행위 예방 활동 등이다. 특히 ▲6~8월 휴가철 및 방학기간과 ▲9월 개학기 ▲11~12월 수능 및 연말에는 서귀포경찰서, 읍면동 청소년지도협의회 등 민·관이 협력하여 학교주변, 번화가, 관광지 등 청소년 일탈이 우려되는 유해환경 밀집 지역에서 집중 계도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방학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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