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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트센터 4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공모 선정

제주아트센터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총4개 프로그램이 선정되어 4월 말부터 추진예정이다.

 

2018년부터 시작한 제주아트센터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은 지난해에도 지원사업에 2건이 선정되었고, 성과발표회인 2019년 전국문화예술교육축제에서는 청소년뮤지컬 프로그램이 대상에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 사업에는 성인대상의관악기야 고치글라’,‘제주이주민합창단’,‘클래식 고전음악감상과 청소년 대상의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청소년오페라이야기4건의 교육프로그램이 선정되어 프로그램별 약20명 내외 총80명의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트센터 강정호 소장은향후 보다 다양하고 지속적인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제주아트센터를 제주시민 누구가 찾는 열린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4월부터 진행예정이나 코로나19 진행상황에 따라 일정은 변경될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된다.

 

제주아트센터 064-728-8953 / www.jejusi.go.kr/acenter/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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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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