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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 코로나19 대응 철저한 이행으로 사업추진

서귀포보건소(소장 고인숙)는 그동안 연기하였던 건강한 직장 만들기 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이 달 중순부로 일부 사업을 추진한다.


서귀포보건소는 코로나 19 확산 예방을 위하여 참여 사업장 선정 및 사전 협의를 완료한 시점 이후 무기한 연기된 이 사업에 대하여 일정 조정 등 참여 사업장과 지속적으로 협조 체계를 유지하며 감염병 예방 활동을 추진하여 왔다.



참여 예정 사업장 6곳으로부터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 대응 및 예방활동에 대하여 서귀포보건소를 포함하여 서귀포시의 적극적인 행정에 대한 신뢰와 사업 참여 의지를 지속적으로 밝혀옴에 따라 집단 프로그램을 제외한 일1:1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한다.


코로나 19 확산 예방을 위하여 참여 사업장 대표 및 보건관리자의 협조 하에 타 지역 방문 직원은 입도 후 2주 경과 후 프로그램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며, 체온측정 및 호흡기질환 유무 확인 절차 이행 및 환기된 장소에서 마주보며 앉기 대신 나란히 앉아 상담하는 방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감염병 재난 위기 경보 수준이 하향 조정될 때까지 단체 교육을 제외한 1:1 사전 건강행태 조사 및 건강측정, 모바일 활용 프로그램 등 개별 참여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추진한다.

 

서귀포보건소는 매년 건강사각지대 청장년층을 위한 건강한 직장 만들기 사업 추진으로 사업장 소속 직원들의 건강문제에 대한 인식 개선 및 건강 프로그램 참여로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여 건강한 직장 생활 영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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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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