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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공립미술관 등 문화시설 임시휴관

서귀포시는 코로19 관련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경계단계에서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감염증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하여 서귀포시 공립미술관 등 공공문화시설 4개소를 임시휴관하기로 결정하였다.


공립미술관 3개소(이중섭·기당미술관, 소암기념관) 및 서복전시관을 오는 25일부터 3 2일간 임시 휴관 조치하고 향후 추이를 판단하여 휴관 연장 여부를 결정한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시민과 관람객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결정된 조치이며, 관 즉시 관람에 지장에 없도록 미술관 전시기획일정에 따라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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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어린이보호구역 3곳, 담장 허물고 전용 보행로 만든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3곳의 통학로를 전면 개선하는 ‘어린이 안전 통학로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7억 2,000만 원을 확보해 서귀포시 표선초·법환초와 제주시 세화초를 대상으로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 대상 구간은 표선초 290m, 법환초 220m, 세화초 100m 등 3개교 총 610m다. 이들 구간은 어린이보호구역이지만 도로 구조가 불규칙하거나 보도가 확보되지 않아 최근 3년간 교통사고가 2건 발생한 곳으로,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지방이양사업 일몰과 재정 여건 악화로 추진이 불투명했으나, 자치경찰단이 재난·안전 수요의 시급성을 내세워 국비 지원을 이끌어냈다. 사업의 핵심은 ‘제주형 통학로 모델’적용이다. 학교 담장을 안쪽으로 옮겨 확보한 공간에 학생 전용 보행로를 신설하고, 차도와 보도 사이에 방호 울타리를 설치해 차량 침범을 차단한다. 통학로 전 구간에는 노란색 포장을 입혀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고 어린이에게 보호 공간임을 명확히 인지시킨다. 자치경찰단은 4월 유관기관 협의와 실시설계에 착수해 6월 착공,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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