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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청정 제주바다 수호 ‘바다 환경 지킴이’ 채용 공고

제주시에서는 청정 제주바다환경 보존을 위하여 지역별·해역별 효율적인 해양쓰레기 상시 수거 처리를 위하여 2020년 예산 132000만원을 확보하고 바다환경지킴이 기간제근로자를 이달 24일까지 모집하여 10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19세 이상으로 주민등록주소지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지역 거주자이며 1차 서류전형,2차 체력시험,3면접시험의 모집과정으로 선발 한 후 읍··동에 100명을 배정하여 913일까지 6개월간 상시 해양쓰레기 수거인력을 운영할 계획이다.

 

 

 

제주시의바다 환경 지킴이사업은 2017년 이전에는 해양환경 미화원으로 운영하던 것을 2017년도부터청정 제주바다 지킴이예산을 확보하면서 체계적인 해양쓰레기 수거체계를 갖춰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오던 중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주의청정 제주바다 지킴이 사업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2019년 신규사업으로바다 환경 지킴이를 발족하여 전국 단위의 사업으로 확장시행하고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바다 환경 지킴이상시 수거인력 확대 운영에 따라 해양쓰레기 수거율 향상을 통한 쾌적한 청정 바다환경 제공으로 해양환경을 보전하고, 지역 주민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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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추석 앞두고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전면 특별 단속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15일부터 10월 2일까지 농·수·축산물 등 제수용품과 도내 먹거리 전반에 대해 원산지 표시 위반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자치경찰단은 상차림에 필요한 농·수·축산물의 수요 급증과 국산·수입산 가격 격차를 틈탄 불법 영업을 사전에 차단하고, 도민과 소비자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추석은 최장 10일의 황금연휴로 관광객과 입도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 뿐만 아니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식당과 먹거리 전반에 대한 점검으로 확대 시행한다. 또한 9월 15일 이후 풋귤 출하가 종료되는바, 상품 외 감귤이 유통될 가능성도 높아짐에 따라 이에 대한 단속도 병행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제수용품을 판매하는 전통시장, 대형마트, 식자재마트와 관광객이 찾는 SNS 유명 맛집, 제휴 식당 등 그리고 과수원과 선과장 등 감귤 유통 현장이 포함된다. 점검 사항은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거짓·혼동 표시 △표시 훼손·누락 △식품표시·광고 위반 △소비기한 위반 △상품 외 감귤 유통 등이며, 단속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입건 수사와 행정처분 통보를 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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