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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접촉 호텔 종업원 검사결과 음성 확정

제주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유증상을 보인 중국인 접촉 호텔 종업원 1명이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 검사결과 음성으로 밝혀졌다.

 

호텔 종업원 A씨는 지난 121일 입도 후 125일 출국하여(춘추항공) 130일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양성판정을 받은 중국(양저우) 출신 관광객의 접촉자로, 124~ 125일 이틀 간 제이드림호텔 안내데스크 근무 중 중국인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와 접촉했다.


22일부터 자가격리 중 37.5의 발열과 설사(2-3) 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가검물을 채취하여 검사를 의뢰하였다.

 

현재까지 제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증세를 보인 유증상자는 총 25(23명 음성)이며, 현재 검사가 진행 중인 2명을 제외하고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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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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