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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LH 제주지역본부 2020년 수선유지급여사업 업무협약

제주시는 5() LH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정경윤)2020년 수선유지급여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였다.

 

수선유지급여에 관한 세부사항, 연간 수선계획에 따른 사업수행 및 정산에 관한 방법, 위탁 업무에 관한 세부사항 등을 명시하여 협약을 체결하였다.



 

금년 수선유지급여(집수리) 사업대상은 주거급여 혜택을 받는 자가 가구 중에 주택 구조노후도(구조안전, 설비상태, 마감상태)에 따라 보수범위를 구분해서 지원한다. 보수범위에 따라 대보수 18가구 중보수 14가구 경보수 44가구를 총76가구를 선정해 예산5억원 범위내에서 지붕보수, 주방개량, 창호·단열난방공사, 도배, 장판 등 수선을 실시하게 된다.

 

2019년에는 총83가구(대보수19 중보수31 경보수33)에 예산5억원으로 주택노후도에 따른 맞춤형 수선유지급여사업을 실시함에 따라 대상자 주거 환경 수준이 크게 향상되었다.

 

또한, 이 사업은 20157월부터 기초생활보장제도의 급여개편으로 주거가 불안정한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주거수준을 확보하기 위해 시행된 제도로, 주거급여 전담기관인 LH가 제주시로부터 위탁받아 실시하고 있다.


제주시에서는 LH(한국주택공사) 제주지역본부와 협약체결을 통한 수선유지 급여사업 시행으로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을 통하여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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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 맞아 합동캠페인
서귀포보건소에서는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기념(매년 6월 26일)하여 6월 28일(토) 오후 2시부터 서귀포시 일호광장 일대에서‘불법 마약류 퇴치 및 오남용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제주도약사회서귀포시지부와 서귀포 3개 보건소 25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 내 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시민들의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류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현장에서는 ▲마약류 중독 예방관련 O,X 퀴즈 ▲마약류 관련 설문조사 ▲피켓 등을 활용하여 캠페인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올레시장까지 이동하며 거기 캠페인도 이어나갔다. 특히 올레시장 내에서는 불법 마약류 퇴치와 함께 ‘민생경제 살리기’홍보도 동시에 실시하여 시민들과 상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6. 23.(월)부터 6. 27.(금)까지 5일간 약사회와 협업하여 서귀포시 청사 내에 ‘마약의 위험성 경고’ 및 ‘불법마약류 퇴치’를 주제로 한 포스터를 전시, 청사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현승호 서귀포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는 약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마약류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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