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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초, 학교공간혁신 학생공모수상

동광초등학교(교장 김지혜)에서는 116()에 삼성코엑스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교육박람회에서 학교공간혁신 학생공모전 공간변화 아이디어 분야 한국교육녹색환경연구원 이사장상을 수상하였다.

 

동광초등학교는 지난 201910월부터희망안전을 담은 우리 학교, 우리가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우리학교 통학로와 학교도서관 2곳을 테마로 하여 공간혁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는 15명으로 구성된 공간혁신 학생동아리에서 아이디어를 모아 작품을 출품하였고, 2020년에도 교육과정 시간과 동아리활동을 통하여 많은 학생들이 기대하는 행복한 공간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공간혁신사업에는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회, 녹색어머니회, 학생동아리가 뜻을 같이 하고 있고, 학교 공간에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많이 반영되어 학생들이 행복감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20209월에 완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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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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