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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홍정호 선수, 축구 꿈나무를 위해 성금 기탁


 전북 현대 모터스 홍정호 선수는 최근 외도동사무소에서 축구 꿈나무를 지원하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홍정호 선수가 축구선수를 꿈꾸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우도 ‧ 종달 ‧ 새순 ‧ 행복나눔 ‧ LH삼화지역아동센터 축구단에 지원될 예정이다.


 홍정호 선수는 “미래의 축구 꿈나무인 아이들이 꿈을 키우며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꿈과 용기를 지켜주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정호 선수는 지난 2018년 12월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96호에 가입하며 정기적인 기부활동으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홍정호 선수의 고향인 외도동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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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 맞아 합동캠페인
서귀포보건소에서는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기념(매년 6월 26일)하여 6월 28일(토) 오후 2시부터 서귀포시 일호광장 일대에서‘불법 마약류 퇴치 및 오남용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제주도약사회서귀포시지부와 서귀포 3개 보건소 25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 내 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시민들의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류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현장에서는 ▲마약류 중독 예방관련 O,X 퀴즈 ▲마약류 관련 설문조사 ▲피켓 등을 활용하여 캠페인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올레시장까지 이동하며 거기 캠페인도 이어나갔다. 특히 올레시장 내에서는 불법 마약류 퇴치와 함께 ‘민생경제 살리기’홍보도 동시에 실시하여 시민들과 상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6. 23.(월)부터 6. 27.(금)까지 5일간 약사회와 협업하여 서귀포시 청사 내에 ‘마약의 위험성 경고’ 및 ‘불법마약류 퇴치’를 주제로 한 포스터를 전시, 청사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현승호 서귀포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는 약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마약류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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