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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중,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한 평화교실

남주중학교(교장 오기녕)1210(), 학교전담경찰관 김도훈 경위를 모시고 평화교실의 일환으로 학교폭력예방 및 학생인권교육 사례를 중심으로 실시하였다.

    


 

신체·언어·따돌림·사이버 폭력 등의 학교폭력과 학교폭력 처리절차, 학생 성범죄, 학생 절도, 학생인권의 내용으로 이루어진 특강을 통해 올바른 학교생활과 학생인권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학생들은 이번 특강을 계기로 학교전담경찰관의 역할을 알게 되었고 더불어 직접 듣는 학교폭력사례를 바탕으로 경각심이 생겼으며 서로를 존중하며 소통하고 나누는 학교생활을 해야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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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성폭력 피해자 원스톱 지원 확대
제주특별자치도가 가정폭력, 교제폭력, 스토킹, 디지털성범죄, 권력형 성범죄 등 복합·고난도 여성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원스톱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유관기관 간 유기적 협력을 바탕으로 여성폭력 피해자를 신속하게 지원하는 ‘여성폭력 피해자 광역단위 통합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여성폭력 피해자가 겪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기관인 여성긴급전화 1366제주센터를 중심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성폭력 피해자들이 15일 이내에 긴급 보호부터 의료, 심리 상담, 법률 지원, 디지털 피해물 삭제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서울·경기 등 일부 지역에서 여성폭력 피해자 광역단위 통합지원사업이 시범 운영됐으나, 올해 공모를 통해 제주도를 포함한 11개 시도로 확대되면서 도내 여성폭력 피해자들도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통합지원 서비스를 받게 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제주지역 여성폭력 피해자들은 보호지원, 의료지원, 심리지원, 법률상담, 피해물 삭제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어 신속한 일상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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