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3 (수)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그라벨호텔 제주,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크리스마스&송년콘서트

 

그라벨호텔 제주는 오는 24일과 25일 오후 6시 양일간 호텔 샤려니홀에서 개그우먼 정은숙, 가수 희승연, 래준, KBS 오케스트라 수석 색소폰연주자 신광식 등을 초대해그라벨·징글벨! 2019크리스마스&송년콘서트를 개최한다.

 

출연 가수들은 한방이다, 바보사랑, 남몰래 피는 꽃, 그대와 함께 등 히트곡과 캐롤 징글벨과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색소폰 연주에 맞춰 열창한다.


 

 

24일 콘서트는 디너와 함께 무료로 진행되며, 지역 각계 인사와 주민 등 150명이 초대된다. (문의: 064-740-8000)

25일은 VIP6만원에 디너와 함께 콘서트를 감상할 수 있다.

 

 

그라벨·징글벨! 2019크리스마스&송년음악회7·80년 음악으로 추억이 있고, 색소폰 연주와 화합으로 감동이 있고, 싱어송을 통해 가족 분위기가 있고, 포크락을 통해 열정을 발산시킨다.

 

그라벨호텔 제주는 이번 송년콘서트를 통해 제주지역 내에서 호텔 자체적으로 콘서트를 기획, 수준 높은 공연까지 제공하는 명실상부한 체험과 휴식이 공존한 명품 호텔로 자리 잡고, 관광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디너쇼를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송명호 그라벨호텔 제주 총지배인은 24일과 25"2019년의 추억과 2020년의 희망을 시대의 절창(絶唱)으로 콘서트에 담아 보려 한다""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는 화합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소방, 의용소방대와 함께 쓰담달리기(플로깅) 릴레이 돌입
제주의 청정 해안을 지키기 위해 소방안전본부와 의용소방대가 섬마을을 찾아가 쓰레기를 줍고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주영국)는 10일 도 의용소방대연합회(남성회장 최운철, 여성회장 이미경)와 함께 제주시 우도에서 ‘쓰담달리기(플로깅)’ 행사를 열고 해안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안전한 제주! 청정한 제주! 의용소방대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깨끗한 해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20명과 의용소방대원 300명 등 총 320여 명이 참여해 우도 해변 일대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해안가 지형에 따라 구간을 나눠 쓰레기를 줍는 동시에, 낙상이나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에 대비해 각 구역에 안전관리관을 배치하는 등 철저한 안전조치를 병행했다. 행사 종료 후에는 참가자들이 지역 식당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이번 우도 행사는 ‘섬마을 해안 쓰담달리기(플로깅) 릴레이’의 시작점으로, 오는 16일까지 마라도, 추자도, 비양도, 가파도 등지에서도 순차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이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