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0 (수)

  • 구름많음동두천 7.2℃
  • 맑음강릉 12.1℃
  • 구름조금서울 7.9℃
  • 구름조금대전 11.6℃
  • 구름조금대구 10.0℃
  • 구름많음울산 12.0℃
  • 구름많음광주 11.7℃
  • 구름많음부산 12.0℃
  • 구름많음고창 12.8℃
  • 구름조금제주 15.3℃
  • 흐림강화 8.5℃
  • 구름조금보은 9.9℃
  • 구름조금금산 10.5℃
  • 구름많음강진군 11.9℃
  • 구름조금경주시 11.2℃
  • 구름많음거제 11.2℃
기상청 제공

그라벨호텔 제주,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크리스마스&송년콘서트

 

그라벨호텔 제주는 오는 24일과 25일 오후 6시 양일간 호텔 샤려니홀에서 개그우먼 정은숙, 가수 희승연, 래준, KBS 오케스트라 수석 색소폰연주자 신광식 등을 초대해그라벨·징글벨! 2019크리스마스&송년콘서트를 개최한다.

 

출연 가수들은 한방이다, 바보사랑, 남몰래 피는 꽃, 그대와 함께 등 히트곡과 캐롤 징글벨과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색소폰 연주에 맞춰 열창한다.


 

 

24일 콘서트는 디너와 함께 무료로 진행되며, 지역 각계 인사와 주민 등 150명이 초대된다. (문의: 064-740-8000)

25일은 VIP6만원에 디너와 함께 콘서트를 감상할 수 있다.

 

 

그라벨·징글벨! 2019크리스마스&송년음악회7·80년 음악으로 추억이 있고, 색소폰 연주와 화합으로 감동이 있고, 싱어송을 통해 가족 분위기가 있고, 포크락을 통해 열정을 발산시킨다.

 

그라벨호텔 제주는 이번 송년콘서트를 통해 제주지역 내에서 호텔 자체적으로 콘서트를 기획, 수준 높은 공연까지 제공하는 명실상부한 체험과 휴식이 공존한 명품 호텔로 자리 잡고, 관광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디너쇼를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송명호 그라벨호텔 제주 총지배인은 24일과 25"2019년의 추억과 2020년의 희망을 시대의 절창(絶唱)으로 콘서트에 담아 보려 한다""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는 화합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자치경찰단, 외국 관광객 대상 기초질서 홍보 강화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기초질서 준수를 위한 맞춤형 홍보가 본격화된다. 언어와 문화가 다른 외국인 관광객에게 제주의 기본 질서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다국어 안내와 현장 캠페인, 온라인 홍보 등 다층적 접근에 나선 것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외국인 관광객 대상 기초질서 홍보 채널을 대폭 확대해 추진한다. 관광객 동선과 체류 시간을 고려한 전략적 홍보로 실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자치경찰단은 우선 외국인 관광객이 집중적으로 머무는 공간을 공략했다. 누웨모루 거리와 신라면세점, 용두암, 동문시장, 올레시장 등 외국인 방문이 잦은 9개 지역에 다국어 기초질서 안내 현수막을 설치했다. 현장에서 즉각적인 메시지 전달이 가능하도록 시각적 홍보 수단을 강화한 것이다. 여행업계를 통한 간접 홍보도 병행했다. 자치경찰단은 도내 종합여행사 399곳과 관광호텔 22곳 등 총 421개 업소에 외국인 관광객 기초질서 준수 안내 협조 서한문을 발송했다. 서한문에는 횡단보도 이용 및 신호 준수, 공공장소 쓰레기 투기 금지, 버스 및 실내 흡연 금지 등 핵심 준수사항을 담아 여행 상품 안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전달되도록 했다. 현장 활동도 강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