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5 (월)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제주상공회의소 – 제주더큰내일센터 업무협약 체결

제주상공회의소(회장 : 김대형)와 제주더큰내일센터(센터장 : 김종현)는 제주 청년인재 육성 및 취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5일 오전, 제주상공회의소 강태욱 사무국장과 제주더큰내일센터 김종현 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한 업무협약은 도내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제주상의 회원사와 내일센터 간 협력 증진을 통한 취·창업 지원 등 인적자원 활용, 내일센터 교육생의 취·창업 훈련을 위한 각종 공동사업을 운영하여 나아가 청년인재 양성 뿐만 아니라 도내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제주상의 관계자는 더큰내일센터와 협의를 통해 전문 교육프로그램을 수료한 청년들이 도내 다양한 분야에 취업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으며 이에, 더큰내일센터 관계자는 전문적인 훈련프로그램을 통해 제주에서 가장 훌륭한 인재를 육성하는데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상공회의소는 도내 대표 경제단체로서 2,200여개의 회원업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용관련 지원, 교육, 무역·수출, 특허지원 등 다양한 기업지원을 통해 기업체 경영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제주더큰내일센터는 지난 9월 개소식을 갖고 혁신적인 인재 육성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는 기관으로서 탐나는 인재’ 1100명을 선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전기차부터 특수화재까지…제주소방 '첨단 장비' 총출동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주영국)는 2일 오후 2시 제주소방교육대에서 특수소방장비 시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시연회는 최근 증가하는 항공기 및 전기차 화재, 유해화학물질 누출 등 다양한 재난 유형에 대응하기 위해 도입된 특수 소방장비의 현장 실용성을 검증하고, 소방공무원들의 장비 운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시연회에서는 원격 조종이 가능한 무인파괴 방수차, 압축공기포소화장치가 장착된 카프 펌프차, 생화학구조차 등 특수차량 3종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카프(CAFS) 펌프차는 일반 소방차보다 적은 양의 물로도 효과적으로 화재를 진압할 수 있어 일반 화재는 물론 기름 화재 진압에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소방호스용 특수 노즐 5종과 유해물질 차단용 화학보호복 2종, 벽체나 문을 관통해 소화약제를 방사할 수 있는 관통형 방사장치 3종 등 소방장비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이날 시연회에는 도내 소방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참가자들은 각 장비의 특성과 성능을 비교하고 기존 장비와의 차이점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게 된다. 이번 시연회는 장비별 조작법과 안전 사용 요령, 장단점 등을 공유하고 현장지휘관과 대원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