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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개 마을 노지문화 서귀포”한라산 소주 라벨 200만병 광고

서귀포시에서는 지난 1111일부터 한라산 소주 뒷면 라벨광고를 활용하여 “105개 마을이 가꾸는 노지문화 서귀포를 홍보하고 있다.


이는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센터장 이광준)한라산소주(대표이사 현재웅)와의 서귀포시 문화도시 조성사업 상생협약체결에 따른 협약사항으로 한라산 17, 한라산 21, 2종에 100만병씩 200만병 출시 시까지 홍보될 예정이다.



광고내용은 노지문화 서귀포 로고광고와 함께 노지문화를 쉽게 설명함으로써 문화도시 서귀포의 비전을 광고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와 한라산 소주가 법정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105개 마을이 가꾸는 노지문화 서귀포를 알리기 위하여 라벨광고 외에도 다양한 캠페인으로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함께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전하였다.

 

서귀포에서는 이러한 민간중심의 활동은 관주도가 아닌지역중심, 민주도형 도시문화거버넌스를 통한 문화도시 조성이라는 문화도시방향과 부합하며 앞으로도 문화도시 서귀포 조성을 위하여 보다 더 다양한 민간참여의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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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NO! 아동보호 YES!”, 서귀포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오는 27일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서귀북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동학대 추방의 날’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4월 27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로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3일간 서귀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교내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여 아동학대로 피해를 받은 친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교내 학생들에게 홍보물품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26일에는 서귀포시 중정로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서귀포경찰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하여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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