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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 청소년육성회 합동 아웃리치 및 유해환경점검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1120일 오후 7시부터 제주시청 일대에서 한국청소년 제주지방육성회와 합동하여 위기청소년 발굴 및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한 야간 아웃리치 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활동은 수능 직후인 만큼 민·관 합동 청소년 주요 활동지역 순찰로 청소년의 비행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위기청소년 발굴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청소년 유해업소 업주·종업원을 대상으로 리플릿을 배부하여 신분증 확인 의무 등 청소년보호법 위반사항에 대한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자치경찰단은 수능 후 긴장감에서 해방된 청소년의 비행행위 사전 예방 분위기 조성 및 청소년 유해업소 업주·종업원의 청소년 보호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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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 의용소방대와 함께 쓰담달리기(플로깅) 릴레이 돌입
제주의 청정 해안을 지키기 위해 소방안전본부와 의용소방대가 섬마을을 찾아가 쓰레기를 줍고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주영국)는 10일 도 의용소방대연합회(남성회장 최운철, 여성회장 이미경)와 함께 제주시 우도에서 ‘쓰담달리기(플로깅)’ 행사를 열고 해안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안전한 제주! 청정한 제주! 의용소방대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깨끗한 해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20명과 의용소방대원 300명 등 총 320여 명이 참여해 우도 해변 일대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해안가 지형에 따라 구간을 나눠 쓰레기를 줍는 동시에, 낙상이나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에 대비해 각 구역에 안전관리관을 배치하는 등 철저한 안전조치를 병행했다. 행사 종료 후에는 참가자들이 지역 식당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이번 우도 행사는 ‘섬마을 해안 쓰담달리기(플로깅) 릴레이’의 시작점으로, 오는 16일까지 마라도, 추자도, 비양도, 가파도 등지에서도 순차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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