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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사회적경제복지센터, 제주올레걷기축제와 함께 혼디장 개최

서귀포사회적경제복지센터(이하 센터, 센터장 유영신)는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함께 오는 112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제주올레걷기축제와 함께 하는 사회적 가치 UP! 혼디장을 개최한다.

 

혼디장은 서귀포 사회적경제기업들의 판로개척과 홍보를 지원하기 위해 센터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플리마켓으로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규모의 행사인 제주올레걷기축제와 연계하여 축제 3일차 종점인 하모체육공원에서 개최된다.

 

서귀포의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총 13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참가해 농수산물, 생필품, 전통음료, 스낵류, 의류, 도서 등 특색 있는 제품의 판매와 더불어 누름꽃 공예품 만들기, 화산석 팔찌 만들기, 한라봉 인형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센터의 관계자는 제주올레걷기축제와 연계해 진행되는 이번 혼디장을 통해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와 친근감을 높이고 향후 서귀포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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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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