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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찾아가는 청년정책학교 운영

서귀포시에서는 서울시 청년청을 초청하여 찾아가는 청년정책학교를 오는 2711시에 서귀포시 청년다락에서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시 청년청에서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정책 필요성에 대하여 청년정책을 추진하는 지방자치단체를 실시하고 있다.

 

서울시 청년정책 우수사례를 지역에 직접 찾아와서 교육자문하고 해당 지역 청년의 현실과 청년정책에 대한 이해, 청년정책 개선방안을 청년들과 토론하게 된다.


청년정책에 관심이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누구나 당일 교육에 참석할 수 있다.

 

서귀포시에서는 금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청년 간 소통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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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농업 관련 업체 노린 공공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최근 도내 농업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공공기관 및 공무원을 사칭한 계약 관련 금융사기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2월 들어 농업기술센터 등 실제 기관과 공무원 명의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례가 도내에서 확인됐다. 현재까지 총 3건의 피해가 접수됐으며, 서귀포농업기술센터를 사칭한 사례 2건(12월 5일), 제주농업기술센터 사칭한 사례 1건(12월 17일)으로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구체적인 수법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관인을 임의로 제작해 공문서를 위조하고, 위조한 명함 등을 활용해 물품 납품 계약을 미끼로 제작업체 소개하거나 중간업체에 재료 납품을 요청하며 선입금을 요구했다. 농업기술원은 사기 수법이 정교해 실제 계약으로 오인될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라 실제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거듭 주의를 당부했다. 공공기관은 전화로 계약에 따른 선입금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유사 사례 발생 시 반드시 해당 기관과 담당자의 공식 연락처를 통해 사실 여부를 재확인해야 한다.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경찰서(☏112) 또는 금융감독원(☏1332)으로 즉시 신고해 도움을 받아야 한다. 김경익 기술지원조정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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