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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돈중, 행복한 아침을 여는 아침 0교시 걷기 및 스포츠 활동

효돈중학교(교장 김통수)916일부터 학생들의 건강 생활 습관 및 친구와의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해 '아침 0교시 걷기 및 스포츠 활동'을 시작하였다.


 

가족과 함께 아침밥 먹고 1km 걸어서 등.하교 하기를 목표로 하는 '혼디 걸으멍 Wa Ba' 활동과 함께 자율 학교스포츠클럽 활동(넷볼, 배드민턴, 축구, 족구)을 연계하여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학교관계자는이번 활동은 스포츠 봉사단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홍보 활동을 계획하고(캠페인 문구 작성, 간식, 음악 등) 추진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걷기 및 스포츠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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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넘어, 생명 잇다”…외국인 노동자 대상 심폐소생술 캠페인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주영국)는 24일 서귀포수협에서 도내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언어를 넘어, 생명을 잇다’를 주제로, 언어와 국적에 관계없이 외국인 노동자들이 응급상황에서 서로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애숙 정무부지사, 제주도의원,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 수협 조합장, 다문화의용소방대원, 외국인 노동자, 관계 공무원 등 6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교육은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등 4개 언어로 제작된 다국어 심폐소생술 교육 영상을 활용해 진행됐다. 구급대원과 다문화의용소방대원이 함께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통역과 동시에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하며 실습 중심으로 교육 효과를 높였다. 김애숙 정무부지사는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실천하는 것은 우리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생명의 약속”이라며, “제주도정은 제주도의 모든 분들이 언제, 어디에서나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안전한 제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은 “국적과 언어의 장벽을 넘어 누구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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