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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시와월드와 교통안전 홍보활동 업무협약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은 지난 22제주자치경찰단 3층 회의실에서 제주사회적기업인 시와월드(대표 우영진)와 어린이 교통사고예방 등 교통안전 홍보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자치경찰단과 시와월드는 꼬마하르방 제돌이 캐릭터를 활용하여 교통안전 홍보물품 및 대상별 맟춤형 교육프로그램을 공동 제작하고 더불어 제주도민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공익 홍보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하였다.



 

첫 번 시작은 시와월드의 꼬마하르방 제돌이·송이 캐릭터를 이용한 자치경찰 교통안전 홍보물품 세이프-키링(Safe-Key Ring)으로 형광반사기능이 있는 열쇠고리로 제작되어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시 어린이에게 배부된다.

 

 

고창경 제주자치경찰단장은 제주 도민의 교통안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해준 시와월드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상호 협력하여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자치경찰 대표 캐릭터로 거듭나 교통사고예방 뿐만 아니라 자치경찰업무 여러 분야에 활용하여 도민 관심을 유도하는 등 전국 자치경찰 시범 확대에 따른 선구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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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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