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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시와월드와 교통안전 홍보활동 업무협약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은 지난 22제주자치경찰단 3층 회의실에서 제주사회적기업인 시와월드(대표 우영진)와 어린이 교통사고예방 등 교통안전 홍보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자치경찰단과 시와월드는 꼬마하르방 제돌이 캐릭터를 활용하여 교통안전 홍보물품 및 대상별 맟춤형 교육프로그램을 공동 제작하고 더불어 제주도민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공익 홍보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하였다.



 

첫 번 시작은 시와월드의 꼬마하르방 제돌이·송이 캐릭터를 이용한 자치경찰 교통안전 홍보물품 세이프-키링(Safe-Key Ring)으로 형광반사기능이 있는 열쇠고리로 제작되어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시 어린이에게 배부된다.

 

 

고창경 제주자치경찰단장은 제주 도민의 교통안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해준 시와월드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상호 협력하여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자치경찰 대표 캐릭터로 거듭나 교통사고예방 뿐만 아니라 자치경찰업무 여러 분야에 활용하여 도민 관심을 유도하는 등 전국 자치경찰 시범 확대에 따른 선구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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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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