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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참가, 제주 섬 관광객 유치 홍보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8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4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하여 제주관광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제주관광 홍보관은 제1회 섬의 날을 기념하여 우도, 추자도, 가파도 등 도내 대표 부속 섬 홍보와 더불어 제25회 서귀포 칠십리축제, 58회 탐라문화제 및 2019 제주음식박람회등 하반기 주요 축제 홍보를 통해 하반기 제주방문 관광객 유치에 힘쓰고 있다.

 

또한,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B2B 관광바이어 상담회에 플레이케이팝, 테디베어사파리, 페인터즈 히어로, 빠레브호텔, 웰니스캠프 등 도내 관광사업체가 셀러로 참가하여 실질적 제주관광 수요창출을 위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 도와 관광협회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등 주요 이벤트와 연계해 내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홍보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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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불법 관광영업 단속 강화…64건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올해 불법 관광영업 64건을 적발했다. 지난해(31건)보다 106% 늘었다. 자치경찰단은 3월부터 11월까지 전세버스 조합, 여행사, 관광협회 등 여행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정보를 수집한 뒤 단속반을 운영했다. 외국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불법 관광영업이 성행하고 도내 관광업계가 피해를 호소함에 따라 단속을 강화했다.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단속반을 운영한 결과, 무등록여행업 4건, 불법유상운송 43건, 무자격가이드 17건을 적발했다. 무등록여행업은 자체 수사 중이며, 불법유상운송과 무자격가이드 행위는 유관부서에 통보했다. 적발된 사례 중 다수는 중국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낮은 가격으로 개별여행객 2~3명 등 소규모 팀을 모집한 뒤 제주시 내 특정 장소에서 만나 승합차로 관광지로 이동시키며 1인당 약 2~3만 원을 받는 방식이었다. 자치경찰단은 중화권 개별여행객이 증가한 데다 중국이 제네바 협약 미가입국이어서 중국 관광객이 자국 운전면허로 국내 렌터카를 이용할 수 없는 점을 불법영업 성행 배경으로 보고 있다. 박상현 관광경찰과장은 “지난달 주제주 중국총영사관을 방문해 불법관광영업 사례를 공유하고 관광객 안전 확보를 위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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