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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작가의산책길 해설사 보수교육

서귀포시는 29일 오후 2시 서귀포시청 별관 4층 셋마당 및 작가의산책길 일원에서 해설사 29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를 위한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날 교육은 작가의산책길 해설사의 전문성 강화와 해설서비스 질 향상을 통한 탐방객 만족도 제고에 목적이 있다.


주요 교육내용은 최윤서 강사(웃음치료사)의 친절도 향상을 위한 힐링 소통교육 김유정 강사(작가)의 문화도시의 품격을 말해주는 도슨트(예술교양 및 해설방법론) 작가의산책길 지명과 환경설치조각 현장교육으로 진행됐으며, 감정적 스트레스 해소와 역량강화가 결합되어 참가 해설사의 반응이 뜨거웠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탐방객들에게 수준 높은 해설서비스 제공하고 작가의산책길 프로그램 운영 내실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중섭공원에서는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1해설사와 함께하는 작가의 산책길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과(760-2482) 또는 지역주민협의회(732-196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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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추석 앞두고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전면 특별 단속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15일부터 10월 2일까지 농·수·축산물 등 제수용품과 도내 먹거리 전반에 대해 원산지 표시 위반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자치경찰단은 상차림에 필요한 농·수·축산물의 수요 급증과 국산·수입산 가격 격차를 틈탄 불법 영업을 사전에 차단하고, 도민과 소비자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추석은 최장 10일의 황금연휴로 관광객과 입도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 뿐만 아니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식당과 먹거리 전반에 대한 점검으로 확대 시행한다. 또한 9월 15일 이후 풋귤 출하가 종료되는바, 상품 외 감귤이 유통될 가능성도 높아짐에 따라 이에 대한 단속도 병행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제수용품을 판매하는 전통시장, 대형마트, 식자재마트와 관광객이 찾는 SNS 유명 맛집, 제휴 식당 등 그리고 과수원과 선과장 등 감귤 유통 현장이 포함된다. 점검 사항은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거짓·혼동 표시 △표시 훼손·누락 △식품표시·광고 위반 △소비기한 위반 △상품 외 감귤 유통 등이며, 단속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입건 수사와 행정처분 통보를 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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