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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제주의 여름을 홍콩에 전하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717일부터 720일까지 홍콩 현지 매체를 대상으로 제주 하계 관광 콘텐츠 홍보 팸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홍콩지사와 공동으로 추진되는 이번 팸투어는 홍콩 현지 주요 매체인 Hong Kong Economic Times(香港经济时报), Oriental daily(東方日報) 외에도 홍콩 최대 식도락매체인 Weekend Weekly(新假期周刊), 여행잡지 U Magazine, 여행사이트 Travelzoo 등과 연계하여 제주 하계 관광 콘텐츠를 집중 홍보하게 된다.


 

팸투어단은 제주의 낭만 가득 아름다운 해경을 느낄 수 있는 요트투어, 투명카약, 패들보드 등 해양레저 콘텐츠를 체험하는 한편, 홍콩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해바라기, 수국 등 아름다운 여름철 꽃을 볼 수 있는 관광지를 취재하여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단순 자연 중심의 관광자원 외에도 제주바다캔들 만들기 체험, 양떼목장, 이색카페투어, 동문야시장 등 최근 트렌드 위주의 자유여행 관광 자원을 소개하면서 맞춤형 콘텐츠 홍보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홍콩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주의 다양한 하계 관광자원 홍보를 강화하고, 각종 체험 및 제주의 자유여행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노출하여 많은 홍콩 관광객들이 자유여행 목적지로 제주를 찾을 수 있도록 마케팅 활동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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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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