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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유치원 저소득층 유아학비 신청하세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어린이집·유치원간 계층화 방지 및 저소득층 유아의 실질적 교육기회 보장을 위해 사립유치원 저소득층 유아학비를 추가 지원한다.

 

유아학비 지원 자격 대상이면서 사립유치원에 다니는 저소득층(국민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보호대상자, 법정차상위대상자) 경우, 학부모부담금 최대 월 10만원 까지 추가 지원받는다.

 

현재 유아학비 지원 자격을 보유하고 있는 유아의 경우라도사립유치원 저소득층 유아학비지원을 별도 신청해야 지원이 가능하므로 의해야 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신분증을 지참하여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올해 신청에 한하여 3월분부터 소급지원이 가능하며, 내년부터는 소급지원이 불가능하다.

 

추가 문의는 읍면동 주민센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064-710-0603), 제주시교육지원청(064-754-1394), 서귀포시교육지원청(064-730-823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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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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