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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매립장 수색에 나섰지만, 성과는?

전 남편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고유정이 제주에 버린 쓰레기를 찾기 위해 경찰이 매립장을 수색에 나선 가운데 일부 성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에 위치한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에서 고씨가 버린 종량제봉투의 내용물을 찾기 위해 수색을 진행하고 있는 제주동부경찰서는 뼈 조각 다수를 발견했다.


하지만 이 흔적이 전 남편 사체의 일부로 판단하기에는 너무 이르다는 분석이다.

그동안 경찰은 고씨가 제주에서 시신을 유기했을 가능성을 낮게 보고 제주~완도 여객선 해상과, 김포 등지에서 수색을 벌여왔다.

이번 수색은 고씨가 범행 직후 펜션 인근 클린하우스에 종량제봉투를 버린 사실이 뒤늦게 공개, 유족 측이 지난 26일 제주시에 매립장 수색을 요구하면서 이뤄졌다.

경찰은 이날 중장비와 탐지견 2마리, 경찰 75명을 투입해 쓰레기 더미를 파내는 작업을 실시했다. 고유정이 버린 쓰레기가 묻혔을 것으로 추정되는 구역에는 모두 120t가량의 쓰레기가 묻혀 있다.

경찰은 지난달 31일 고씨가 버린 쓰레기가 지난달 28일 제주환경시설관리소(북부환경관리센터)에서 소각돼 동복리매립장으로 운송된 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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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산림재난 통합관리로 6년 연속 산불 ZERO화 총력
제주시는 산불 위험 증가에 대비해 ‘예방-대응-복구’ 산림재난 통합관리 체계를 가동하고, 6년 연속 산불 ZERO화를 목표로 산불방지 총력전에 돌입했다. 총사업비 30억 8,100만 원을 투입해 내화수림대 조성 기반인 산불안전공간 4개소를 조성하고, 감시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산불감시 CCTV 4개소 설치와 산불감시초소 3개소 개선을 추진한다. 또한 체계적인 산불 대응태세 확립을 위해 제주시 산불방지대책본부(상황실)가 지난 1월 20일부터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으며, 2월 1일부터는 산불감시원과 산림재난대응단 등 총 94명을 전진배치했다. 이와 함께 산불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강화해 산불 발생 초기부터 신속히 대응하고 피해 확산을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제주시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산림생태복원사업(4억 9,300만 원)’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산림생태계 건강성을 높이고 탄소 흡수원을 확충하는 등 기후변화 위기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박성욱 공원녹지과장은 “6년 연속 산불 없는 청정도시 실현을 위해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산불은 작은 부주의와 무관심에서 시작돼 소중한 산림과 재산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만큼, 산림 인접 지역 소각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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