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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교통봉사대, 교통안전 합동캠페인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은 지난 11일 오후 430분부터 530분까지 서귀포시 1호광장~초원사가로 구간에서 교통안전 합동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사랑 실은 교통봉사대서귀포지대(지대장 이영심)의 협조로 전국 39개 지회 회원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자치경찰단과 교통봉사대는 서귀포시내 통행차량 및 보행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홍보물을 배부하며 시민들의 교통안전의식을 높이는데 협력했다.

 

자치경찰단은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제주를 실현하기 위해 교통안전의식 선진화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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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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