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2 (금)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제주의료원,『찾아가는 어르신 한방지원 사업』진료서비스 만족도 높아

제주의료원(원장 김광식)은 지난 4월 서부 중산간 거점 마을 어르신 대상으로찾아가는 어르신 한방지원 사업’1/4분기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는 1분기 진료를 받은 총 337(제주시 188, 서귀포시 149)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하였고, 조사 항목으로는 만족하는 서비스(안마기, 물리치료, 침치료), 방문 횟수의 적절성, 직원들의 친절도 3가지 문항으로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침치료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제주 68%, 서귀포 85%) 대상자 대부분 진료 방문주기 및 직원 친절도에 만족하였다. 또한 환자 재진료 누적 횟수가 ‘3회 이상인 환자가 77.4 %로 나타나 지역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어르신 한방지원 사업을 이용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찾아가는 어르신 한방지원 사업은 제주시 서부 권역 8개 마을과, 서귀포시 서부권역 9개 마을 등 17개 거점 마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의 격차를 해소를 위한 제주도 균형발전사업의 중 하나의 일환이다.

 

 

제주의료원장(원장 김광식)의료 취약지역 및 소외계층의 건강증진 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찾아가는 어르신 한방지원 사업이 지역 주민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밝혔다.

 

한편 찾아가는 한방지원 버스는 지난달 제주특별자치도 정보정책과 연계를 통하여 차량 내부에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하여 지역주민들의 편의시설을 보강하였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