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0 (월)

  • 맑음동두천 7.5℃
  • 맑음강릉 10.0℃
  • 맑음서울 8.1℃
  • 맑음대전 9.0℃
  • 맑음대구 11.9℃
  • 맑음울산 11.5℃
  • 구름조금광주 12.2℃
  • 맑음부산 11.9℃
  • 흐림고창 12.2℃
  • 구름많음제주 16.0℃
  • 맑음강화 7.3℃
  • 맑음보은 9.5℃
  • 맑음금산 9.6℃
  • 맑음강진군 12.8℃
  • 맑음경주시 11.8℃
  • 구름조금거제 11.7℃
기상청 제공

‘제13회 설문대할망 페스티벌’5월 한달 간, 돌문화공원관리소

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소(소장 양한식)5월 한 달간 13회 설문대할망 페스티벌을 개최키로 하고, 공원을 무료로 개방한다.

 

돌문화공원은 설문대할망을 기리고 제주 창조신화와 문화를 발전·전승하기 위해 매년 5월을 설문대할망의 날로 지정해 지난 2007년부터 설문대할망 페스티벌을 연례행사로 진행해오고 있다.



돌문화공원관리소는 설문대할망 제() 의식 및 부대행사 공연과 이야기가 공존하는 심포에스타 2019 창조·여신·예술의 3중주설문대할망 워크숍 설문대 제주굿문화제 설문대어멍 품은 작은 음악회 등 20여 개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 및 일정은 돌문화공원 누리집(www.jeju.go.kr/jejustonepark)에서 확인 가능하다.

 

돌문화공원관리소는 올해로 13주년을 맞는 ‘2019 설문대할망 페스티벌이 설문대할망을 널리 전파하고 제주의 정체성과 향토성, 예술성을 담은 세계적인 신화행사로 발전시키는 등 새로운 문화관광 콘텐츠를 창조하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한식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장은 “5월 한 달간 돌문화공원이 무료 개방되는 만큼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