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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진흥원, 다큐멘터리 기획공연 무대 위에

제주문화예술진흥원(원장 현행복)3·1만세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오는 328일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기획공연 길 위의 나라를 무대에 올린.

 

다큐멘터리 대음악서사시 길 위의 나라는 대한민국임시정부의 1919~1932년 상하이 시대, 1932~1940년 이동시대, 1940~1945년 충칭시대까지의 여정을 임시정부 독립운동가들의 일기와 회고록 등을 바탕으로, 임시정부의 활동과 생활 등을 병렬 구성으로 낭독과 재연하는 다큐멘터리 대음악서사시다. 328일 오후 730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은 길 위의 나라외에도 313일부터 22일까지 소극장에서 어린이를 위한 클래식 콘서트 아빠랑 동물원가자를 개최한다.


 

어린이 클래식 콘서트 아빠랑 동물원가자는 어린이의 창의력과 두뇌·인성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클래식음악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를 어린이의 눈높이와 부모의 수준에 맞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콘서트다.


 

흥미진진한 영상과 피아니스트들의 매력적인 실황연주가 콜라보돼 음악이 그리는 동물의 향연을 참신한 연출로 표현된다.


문화예술진흥원 현행복 원장은 도민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욕구의 충족과 향유 증진을 위해 다양하고 작품성 있는 기획공연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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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민·관 합동 여름철 청소년유해환경 지도 점검
서귀포시·청소년지도협의회(읍면동 17개)·서귀포경찰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하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청소년의 자유활동이 증가하는 여름방학 기간 중 청소년 유해 위험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활동으로 편의점, 노래방, 일반음식점 등 관내업소를 대상으로 19세 미만 청소년들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월 1회 이상 민·관 합동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청소년 유해업소·약물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 보호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 점검·단속 ▲청소년의 음주·흡연 및 이성 혼숙과 같은 청소년의 일탈행위 예방 활동 등이다. 특히 ▲6~8월 휴가철 및 방학기간과 ▲9월 개학기 ▲11~12월 수능 및 연말에는 서귀포경찰서, 읍면동 청소년지도협의회 등 민·관이 협력하여 학교주변, 번화가, 관광지 등 청소년 일탈이 우려되는 유해환경 밀집 지역에서 집중 계도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방학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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