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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화월드,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공식 호텔 선정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58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공식 호텔로 선정됐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전기자동차 기술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스마트 그리드, 신재생에너지 등 전기자동차 분야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동시에 전기자동차 산업에 대한 발전방향을 견인해 나가는 행사로, 2014년부터 매년 제주도에서 열리고 있다.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0여개사 500부스 규모로 열리는 이번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전시회뿐만 아니라, IEC(국제전기기술위원회), ChinaEV100, IEEE(전기전자학회) 등 전기차 관련 국제 기구와 함께 다양한 컨퍼런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를 주최하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사무국은 25일 제주신화월드 랜딩컨벤션센터에서 제주신화월드 공식 호텔 지정 선정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예약에 돌입했다. 이번 엑스포 참가자들에게는 제주신화월드 메리어트리조트관, 랜딩리조트관, 서머셋 등 5성급 호텔 및 콘도미니엄을 특별 할인가에 예약할 수 있으며, 제주신화월드 직영 식음 매장에서 특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주신화월드 임택빈 대외협력 수석부사장은 제주도는 녹색섬을 향한 카본프리 아일랜드 203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기차를 비롯해 지속가능한 청정 에너지 발전에 투자하고 있는 만큼, 제주신화월드가 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공식 호텔로 선정된 것은 의미가 깊다제주신화월드가 제주의 자연환경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내 유일의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협력관계를 이어나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과 참가 신청 방법은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공식 홈페이지(www.ievexpo.org)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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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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