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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국립공원, 3월부터 입·하산 시간 조정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소장 이창호)는 봄철인 오는 31일부터 430일까지 한라산국립공원의 입산 및 하산 시간을 조정할 계획이다.

 

조정된 입산 시간은 어리목코스(탐방로 입구영실코스(탐방로 입구)는 오후 12시에서 오후 2윗세오름대피소 오후 1시에서 오후 130성판악코스(진달래밭 대피소) 오후 12시에서 오후 1230관음사코스(삼각봉 대피소) 오후 12시에서 오후 1230돈내코코스(안내소) 오전 10시에서 오전 1030어승생악코스(탐방로 입구) 오후 4시에서 오후 5시로 코스별 탐방시간을 최저 30분에서 최장 1시간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 관계자는 한라산국립공원 고지대의 불규칙한 날씨 변동에 따른 기온차로 인해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식수, 여벌옷, 모자 등 충분한 복장을 준비해 산행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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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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