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4 (월)

  • 맑음동두천 1.1℃
  • 흐림강릉 2.5℃
  • 맑음서울 1.1℃
  • 맑음대전 0.9℃
  • 맑음대구 7.0℃
  • 흐림울산 7.2℃
  • 구름조금광주 4.2℃
  • 흐림부산 8.3℃
  • 맑음고창 -0.5℃
  • 구름많음제주 10.0℃
  • 맑음강화 0.2℃
  • 구름조금보은 -2.0℃
  • 맑음금산 -1.6℃
  • 구름많음강진군 5.3℃
  • 구름많음경주시 6.1℃
  • 구름많음거제 8.3℃
기상청 제공

도두하수처리장현대화사업, 예타 면제 확정

사업기간 단축, 국비 확보 탄력 기대

제주시 도두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예타) 면제 사업으로 확정, 사업 기간 1년 단축과 국비 추가 확보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정부는 29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추진 방안을 확정해 예타 면제 대상 사업을 의결, 신속하게 추진하기로 했다.

제주지역의 경우 제주시 동지역의 원활한 하수 처리와 악취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추진되는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사업’이 포함됐다.




이 사업은 당초 올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 총 사업비 3887억원을 투입, 하루 하수 처리 용량을 현재 13만t에서 9만t 늘려 22만t으로 증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내 최대 규모이자 처리 용량 과부하와 시설 노후화 문제를 겪어온 기존 시설의 완전지하화와 지상을 주민친화공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제주도는 이번 예타 면제에 이어 당초 전체 사업비 중 25%(954억원)인 국비 추가 확보와 조기 완공을 기대하고 있다.

실제 제주도는 당초 1월부터 6월까지 예비타당성 조사를 실시한 뒤 2020년 6월 설계 및 시공에 대한 입찰 공고를 실시할 예정이었지만, 이번 예타 면제 조치로 사업 기간이 6개월 앞당기게 됐다.

제주도는 특히 이번 사업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중 국내 최고의 정부 출연 및 상·하수도 전문기관인 한국환경공단을 건설사업관리(CM)으로 선정하는 내용의 위·수탁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제주도는 이 사업이 당초 지자체 사업에서 국가 사업으로 추진됨에 따라 국비 전액 지원을 환경부에 건의하고, 100% 정부 투자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관련 제주도는 올해 상반기 환경영향평가 용역 착수에 이어 하반기에 설계·시공 일괄방식(턴키)으로 추진, 지역업체 의무공동도급을 적용해 지역건설 경기에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원희룡 지사는 “정부가 경기 부양 및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한 것은 예산 투입시기를 앞당기기 위한 것”이라며 “제주 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이 차질 없이 건설될 수 있도록 착공에서부터 완공 과정까지 정부와 긴밀히 예산 협의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이날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총사업비 24조1000억원 규모의 23개 사업에 대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키로 했다.

주요 사업은 수도권과 경남·북 내륙을 연결하는 김천∼거제 간 남북내륙철도, 경부와 호남고속철도가 합류하고 KTX, SRT가 교차하는 병목 구간인 평택∼오송 복복선화 사업,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 등이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자치경찰위원회, 설 명절 연휴 치안대책 점검
제주자치경찰위원회는 제주경찰청, 자치경찰단과 함께 21일 오후 2시 임시회의를 열어 도민과 관광객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치안대책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 자치경찰위원회는 제주경찰청과 제주자치경찰단의 분야별 설 명절 치안대책을 보고받고, 역점 분야와 기관 간 협력 분야를 집중 점검했다. 제주경찰청은 24일부터 2월 2일까지 10일간을 종합치안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늘어나는 치안수요에 대비해 △취약요소에 대한 선제적‧예방적 경찰활동으로 위험요소 사전 차단 △코로나19 등 범정부적 재난대응에 적극 동참 △교통안전 확보 및 교통 불편 최소화 △명절 기간 중 민생치안 활동상황 홍보 등을 전개한다. 자치경찰단은 체계적 상황관리 및 총력 대응을 위해 △종합상황실 운영 △소통 위주 교통관리와 민생침해 범죄 대응 맞춤형 치안활동 전개 △귀경객․관광객 유입으로 인한 지역사회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한 코로나19 방역지원 등을 한다. 설 명절 연휴기간 동안 제주경찰청과 자치경찰단은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설 명절 연휴 치안대책에 역량을 집중하고 도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자치경찰위원회 김용구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설 명절이지만 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