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11월 16일 오후 7시 제주벤처마루 10층 백록담홀에서 최태성 강사를 초청해 시민을 대상으로‘우리가 주목해야 할 역사 이야기’를 주제로 7회차 시민 행복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
이날 강연은 ‘우리가 주목해야 할 역사 이야기’라는 주제로 일제강점기 역사 이야기를 영화속 장면과 인물에 대한 해설을 통해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역사에 대하여 강의한다. 역사는 사람을 만나는 학문이며, 역사 공부를 통해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 할 것이다.
큰★별쌤이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한 최태성 강사는 현재 이투스와 EBSi에서 한국사 대표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KBS <역사저널 그날>, tvN <어쩌다 어른>, <문제적 남자> 등 방송에 다수 출연하였고 특히 수험생들에게 인기가 많다. 주요저서로는 △최태성 한국사 수업, △역사 멘토 최태성의 한국사, △ 별별한국사 시리즈 등이 있다.
최태성 강사의 강좌를 듣고자 하는 시민은 사전 신청없이 200명까지 선착순으로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자치행정과(728-8681~868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