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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사건 잇따라, 더위 탓인가?

제주서부경찰서는 중국 국적이었다가 한국으로 귀화한 장모씨(34)를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음주) 및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상)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라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 12일 오후 11시30분께 제주시 연동의 한 도로에서 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187%로 차를 몰다 행인 김모씨(58)와 주차돼 있던 차량 3대를 잇달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급커브길에서 속도를 미처 줄이지 못했다는 장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17일 오전 1시30분께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 A펜션 앞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1t트럭을 운전하다 인근에 주차된 차량 3대를 들이받은 강모씨(24)가 경찰에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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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동부보건소, 초등학생 대상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전개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3월 27일(금) 선흘초등학교 앞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치매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전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에 대한 편견 없이 모두가 어우러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치매극복 선도단체인 자치경찰단 동부행복치안센터의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교통안전 캠페인과 연계해 교통안전 지도와 치매인식개선 홍보를 함께 진행하며 시너지 효과를 거뒀다. 또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초등학생용 치매파트너 교육 홍보물을 배부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동반자로서 치매파트너의 역할에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동부보건소는 지난 6일 송당초등학교 앞에서도 홍보 캠페인을 진행해 학생과 관계자,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문중갑 동부보건소장은 “어린 시절부터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치매인식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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