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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단, 홍보용 마스코트(남‧여) 공모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나승권)은 출범 12년을 기념하는 한편 전국 자치경찰 시행을 앞두고 도민과 관광객에게 친근한 자치경찰 이미지 창출을 위한 제주 고유의 홍보 마스코트(남‧여)를 공모한다.


 제주자치경찰단에서 진행하는 이번 공모 주제는 ‘학교폭력 예방 지킴이 활동’및‘어린이와 노인 등 교통약자에게 더욱 마음과 정성을 다하는’주민밀착형 자치경찰상의 이미지를 형성화하여 이를 캐릭터화 하면 된다.


 응모 기간은 8월 15일까지이고 응모 방법은 제주자치경찰단 홈페이지(http://jmp.jeju.go.kr)에 첨부된 응모서작성 후 자치경찰단 홍보담당자 이메일로 송부하거나 제주자치경찰단 경찰정책관(제주시 기자길 7)으로 직접 우편 접수도 가능하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제주자치경찰단 홍보담당자(T.064-710-6320)에게 전화문의 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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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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