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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에는 추자도를 탐험하자

지역주민이 추천하는 탐험10선 선보여

이번 여름에는 추자도를 탐험하자.

 

추자도 방문객들을 위해 지역주민이 여름에 즐길 수 있는 추자도 여행 콘텐츠를 직접 선정해 선보인다.


 

추자도 지역주민관광협의회(위원장 황상일)2일 지역주민이 추천하는 여름시즌 추자도의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꼽은 2018 여름 추자탐험 10선을 발표했다.

 

지난 3월에는 봄 추자탐험10선이 발표되어 추자주민이 처음으로 선보인 관광콘텐츠로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에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와 씨월드고속훼리주식회사(대표이사 이혁영)퀸스타 2의 제주정기휴항일인 425 제주추자 구간만을 특별 운항하여 총 425명이 추자의 봄을 탐험하였다.


 

이번 여름 추자탐험10선은 봄 추자탐험10선에 이은 계절별 추자탐험 시리즈의 후속선으로, 지역주민의 계절 콘텐츠를 통한 지속적인 관광 활성화 노력을 엿볼 수 있다.

 

여름 추자탐험 10선은 낭만 가득 추자별밤(장작평사 추자별밤) 감성충만 골목산책(영흥리 벽화골목) 저녁부터 아침까지, 후포에서의 하루(후포해안 밤바다/용둠벙 전망대) 실패없는 인생샷 포토존(추자초등학교 포토존) 여름추자바다를 즐기는 특별한 방법(스노클링/스쿠버다이빙) 해변에서 낚싯대 없이 느껴보는 손맛(후릿그물 체험) 반짝반짝 추자비치(모진이 몽돌해변) 짜릿한 손맛 바다낚시를 즐기다(가족낚시체험) 엄지 척, 추자동네 밥도둑(2018 추자도 참굴비 대축제/굴비정식) 리얼 추자바다를 맛보다(추자 홍합/거북손) 등이다.




 

제주관광공사에서는 여름 추자탐험10 홍보를 위하여 사진 콘테스트와 SNS 댓글 이벤트를 72일부터 930일까지 운영한다. 사진 콘테스트는 직접 찍은 추자도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응모할 수 있다.

 

콘테스트로 선정된 20명과 랜덤으로 추첨된 100명의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주어지며 해당 사진은 추자탐험캘린더 제작 등에 활용된다. SNS 댓글 이벤트는 추자&마라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물에 가고 싶은 여름 추자탐험10선을 댓글로 남기면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자 중 매달 20명을 랜덤으로 추첨하여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자&마라 인스타그램 계정(www.instagram.com/chujamara)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chujamara)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사항 : 제주관광공사 지역관광처(064-740-6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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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국가경찰, 대륜동 현장소통으로‘치안현안 공유’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8월 13일(수) 17시 30분, 서귀포시 대륜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2025년도 제3차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현장소통의 날에는 대륜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제주자치경찰위원회, 제주경찰청, 제주자치경찰단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치안정책 설명 ▲주민 건의사항 청취 ▲현장 피드백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서귀포경찰서는 ▲공동체 협업을 통한 외국인 범죄 예방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단속·홍보 추진 등 올해 주요 시책을 소개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서귀포시니어클럽과의 합동 치안활동 ▲주민봉사대와의 협력 방범활동 등 지역 맞춤형 치안활동을 설명했다. 현장에서 제기된 교통·범죄예방 관련 건의사항은 즉시 소관 부서가 개선 방안을 안내하고, 향후 지속 관리하기로 했다. 박영부 위원장은“주민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치안정책을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즉시 반영하는 것이‘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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