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0 (월)

  • 맑음동두천 4.4℃
  • 맑음강릉 9.6℃
  • 맑음서울 6.0℃
  • 맑음대전 7.1℃
  • 맑음대구 9.7℃
  • 맑음울산 9.9℃
  • 맑음광주 9.1℃
  • 맑음부산 11.1℃
  • 맑음고창 9.2℃
  • 구름조금제주 14.5℃
  • 맑음강화 7.1℃
  • 맑음보은 5.2℃
  • 맑음금산 5.3℃
  • 맑음강진군 11.0℃
  • 맑음경주시 9.8℃
  • 맑음거제 11.3℃
기상청 제공

제주현대미술관「지역네트워크교류전 2018 :이상동몽(異床同夢)」展

제주현대미술관은 2018년 첫 기획전시로 <지역네트워크교류전 2018 : 이상동몽(異床同夢)>을 개최한다.

 

지역네트워크교류전은 매년 지역 간 젊은 예술가들의 교류와 창작동력들을 확장시키기 위해 매년 지속해오고 있는 전시이다.

 

올해는 이상동몽(異床同夢)’이라는 주제로 제주현대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장은경, 제주작가 이유미, 서울 성북문화재단 추천 이안리 작가가 참여한다.

 

 

이상동몽(異床同夢)’은 행동하는 장소나 처지는 달라도 생각과 목적은 같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작가들의 환경과 경험, 관점이 각기 다르고, 창작에 있어서의 표현방식이나 과정이 다를지라도 이들이 꿈꾸는 이상 세계는 하나임을 보여주는 전시이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