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2 (화)

  • 맑음동두천 -3.8℃
  • 맑음강릉 3.2℃
  • 맑음서울 -1.4℃
  • 맑음대전 -0.1℃
  • 구름조금대구 5.5℃
  • 구름조금울산 5.0℃
  • 흐림광주 3.9℃
  • 구름많음부산 7.6℃
  • 흐림고창 3.1℃
  • 구름많음제주 8.8℃
  • 맑음강화 -3.2℃
  • 맑음보은 0.3℃
  • 구름많음금산 1.0℃
  • 흐림강진군 4.9℃
  • 구름조금경주시 5.6℃
  • 구름많음거제 8.3℃
기상청 제공

“도심 속에서 떠나는 세계 여행!” 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 개최

대한항공과 함께 도심 속에서 세계 여행을 떠나봐요!”

 

대한항공은 33, 서울 서소문 대한항공 빌딩 1층 탐앤탐스에서 제 39회 사랑나눔 일일카페 행사를 가졌다.



 

도심 속에서 떠나는 세계 여행, 사랑나눔 Gift Market’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된 이 행사는 대한항공 주요 취항지의 관광청에서 협찬한 기념품을 바자회 형식으로 판매하여 평소 여행에 관심이 많았던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미국, 스페인, 중국, 일본, 호주, 태국, 하와이, 괌 등 총 8개의 관광청이 참여하고 주요 랜드마크의 사진 및 영상 홍보를 통해 대한항공 취항지를 간접 체험할 기회를 가졌다.

 

아울러 많은 참가 신청을 받은 로즈향 룸 스프레이 만들기 교실에서는 스프레이를 직접 만들어 향을 맡아 보는 한편 세계 곳곳의 다양한 장미 여행지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져 여행 분위기를 한껏 돋웠다. 또한, 방문자 전원이 참여할 수 있는 꽝 없는 추억의 뽑기 게임 등 재미있는 이벤트를 준비하여 높은 호응을 얻었다.

 





사랑나눔 일일카페는 지난 20111월부터 시작해, SNS 회원들과 함께 하는 대한항공의 대표적인 나눔경영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행사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국제아동돕기연합에 전달해 기아 등으로 고통받는 전 세계 어린이들을 돕는 데 쓰이고 있다.


 


한편, 대한항공은 재난현장 구호품 수송은 물론, 몽골, 중국지역 식림사업 및 도서관 기증 사업을 지속하는 등 전 세계 소외계층을 위한 글로벌 나눔 경영 활동을 활발히 펼쳐나가고 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인공지능×디지털트윈, 도령로·노형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교차로와 디지털트윈 기반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도령로‧노형로 6.1㎞ 구간의 신호체계를 개선한 결과, 교통 소통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개선 구간은 도령로(7호광장~노형오거리), 노형로(노형오거리~무수천사거리)로, 제주시내와 평화로를 연결하는 핵심 교통축이자 대표적인 혼잡구간이다. 자치경찰단은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협업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신호체계를 집중적으로 개선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스마트교차로뿐만 아니라 디지털트윈 기반 가상현실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교차로로 분석·산출한 신호값을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실제 도로상황과 동일한 가상환경에 적용해 사전에 문제점을 검증하고 최적의 신호 운영안을 도출했다. 현장 적용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의 효과 분석 결과, 도령로와 노형로 모두 통행속도 향상, 지체시간 단축, 통행시간 감소 등 긍정적인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평균속도는 개선 전 20.2㎞/h에서 22.0㎞/h로 9.0% 증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