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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가는 시간” 윤홍균 작가의『자존감 수업』설문대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명옥)에서는‘자존감 수업’의 윤홍균 작가를 초청하여  3월 8일 오후 7시, 4층 공연장에서 「설문대 행복특강」을 실시한다.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는 매년 유명작가를 초청하여 「설문대 행복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윤홍균 작가는 ‘어쩌다 어른’, ‘인문학 살롱’ 등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으며, 저서인 ‘자존감 수업’은 13주간 자기계발 분야 1위, 출간 후 두달 만에 베스트셀러 1위, 조선일보 책 전문가가 뽑은 올해의 저자, 우당도서관 제주도민이 가장 사랑하는 도서로 선정되었다.


작가는 “나를 사랑하게 되는 자존감”이라는 주제로 시민들에게 자존감을 높여 스스로 사랑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특강 마지막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도민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특강은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 40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입장권은 강연 당일 오후 6시부터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선착순 배부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설문대여성문화센터 (710-4242)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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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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