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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국립공원 11월부터 입산 및 하산 시간 조정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에서는 동절기인 111일부터 내년 228일까지 밤보다 낮 시간이 짧아짐에 따라 세계자연유산인 한라산을 찾는 탐방객의 탐방시간을 단축(입산하산 시간 조정)한다.

 

탐방로별 입산 시간은 어리목코스(통제소)영실코스(통제소)14시에서 12윗세오름통제소 1330분에서 13성판악코스(진달래밭) 1230분에서 12관음사코스(삼각봉 대피소) 1230분에서 12돈내코코스(안내소) 1030분에서 10어승생악코스(탐방로입구) 17시에서 16시로 코스별 탐방시간을 최저 30분에서 최장 2시간 단축 운영하기로 하였다.

 

 

탐방로별 하산시간은 윗세오름에서 16시에서 15, 동능정상에서 14시에서 1330, 남벽분기점에서 1430분에서 14시이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소장 오경찬)에서는 한라산국립공원 고지대에는 2월까지 폭설 및 강한 바람으로 인해 기온차가 심하여 안전사고 발생우려가 있기 때문에 탐방객의 안전산행을 위하여 방한복, 여벌옷, 장갑, 스패치 등 동절기 복장을 준비하여 안전산행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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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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