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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서부보건소, “헬스트레이너와 함께 하는 건강증진센터”

서귀포시 서부보건소(소장 강정혜)에서는 지역주민의 올바른 운동자세를 갖게 하기 위하여 헬스트레이너와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행사는 각종 운동장비를 이용하여 체력단련을 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올바른 장비 사용법과 자신에 맞는 운동법을 익혀 운동 및 체력단련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서귀포시 체육회의 전문 운동트레이너를 모시고 매주 화, 수요일 실시한다.

 

 

건강증진센터에는 러닝머신, 사이클, 진동벨트 등 운동기구와 체성분 측정기, 근 지구력 측정기 등 30대의 다양한 기구를 갖추고 있으며 20179월 현재 연인원 12272명이 이용하였다.

 

서부보건소는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찾아가는 이동금연 클리닉 마을별 주민걷기, 야간 운동프로그램 운영, 건강생활실천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걷기 활성화를 위하여 오는 930일 붉은오름 휴양림에서 대정, 안덕지역 전 주민 걷기 행사를 실시한다.

 

서부보건소 관계자는전문 트레이너를 이용한 헬스트레이닝 시간이 주민의 잘못된 운동 습관을 고치고 올바른 운동법 습득으로 비만예방은 물론 체력증강을 통한 건강수명 연장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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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디지털트윈, 도령로·노형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교차로와 디지털트윈 기반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도령로‧노형로 6.1㎞ 구간의 신호체계를 개선한 결과, 교통 소통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개선 구간은 도령로(7호광장~노형오거리), 노형로(노형오거리~무수천사거리)로, 제주시내와 평화로를 연결하는 핵심 교통축이자 대표적인 혼잡구간이다. 자치경찰단은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협업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신호체계를 집중적으로 개선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스마트교차로뿐만 아니라 디지털트윈 기반 가상현실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교차로로 분석·산출한 신호값을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실제 도로상황과 동일한 가상환경에 적용해 사전에 문제점을 검증하고 최적의 신호 운영안을 도출했다. 현장 적용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의 효과 분석 결과, 도령로와 노형로 모두 통행속도 향상, 지체시간 단축, 통행시간 감소 등 긍정적인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평균속도는 개선 전 20.2㎞/h에서 22.0㎞/h로 9.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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