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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아기출생카드 발급 서비스 호응

서귀포시가 민생시책으로 추진중인 아기출생 카드 발급서비스가 시민들로 부터 지속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3년간 아기출생 카드 신청 현황을 보면 총 1457(2015552, 2016548, 20178월말기준 357)으로 최근 3년간 출생자수 3356(20151,259, 20161,28220178월말 815)43.4%에게 발급 되었다.

 

 

아기출생 카드는 아기의 인적사항을 쉽게 인지 할수 있어 병원 진료시 등 사용 활용도가 높고 자녀 출생기념으로 아기출생 카드를 발급 간직 하고자 하는 젊음 부모들에게 인기가 있다.

 

아기출생 카드에는 성명, 생년월일, 주소, 사진, 성별, 태명, 태어난시, 몸무게, , , 혈액형, 소아예방 접종관련, 아빠엄마 성명, 부모바램 등이 기록되어 있다.

 

카드 발급대상은 서귀포시 관내 출생아로 출생신고시 서귀포시 읍동주민센터에서 아기의 부모 또는 출생신고서 제출자가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후 교부까지 40일 정도 기간이 소요된다.

 

서귀포시는 저출산 시대에 아기출생 카드발급 시책을 통해 아기 출생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아기에 대한 기본정보를 수록하여 생활속 편리함을 주는 작지만 의미 있는 다양한 시민감동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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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디지털트윈, 도령로·노형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교차로와 디지털트윈 기반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도령로‧노형로 6.1㎞ 구간의 신호체계를 개선한 결과, 교통 소통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개선 구간은 도령로(7호광장~노형오거리), 노형로(노형오거리~무수천사거리)로, 제주시내와 평화로를 연결하는 핵심 교통축이자 대표적인 혼잡구간이다. 자치경찰단은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협업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신호체계를 집중적으로 개선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스마트교차로뿐만 아니라 디지털트윈 기반 가상현실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교차로로 분석·산출한 신호값을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실제 도로상황과 동일한 가상환경에 적용해 사전에 문제점을 검증하고 최적의 신호 운영안을 도출했다. 현장 적용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의 효과 분석 결과, 도령로와 노형로 모두 통행속도 향상, 지체시간 단축, 통행시간 감소 등 긍정적인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평균속도는 개선 전 20.2㎞/h에서 22.0㎞/h로 9.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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