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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도서관 하반기 문화학교 <도서관 속 인문학 산책> 운영

제주시 탐라도서관에서는 제주시민에게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적극적인 독서진흥활동 참여를 통한 책 읽는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하반기 문화학교도서관 속 인문학 산책을 운영한다.

 

도서관 속 인문학 산책918일부터 124일까지 성인들을 대상 으로 각 프로그램에 따라 주1회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

 

세부프로그램은 <도서관에서 만나는 시네마 미술관 : 이재향 강사>은 매주 월요일, 부모 인문학 수업으로 <가정에서 실천하는 부모인문학 : 이명혜 작가> 매주 화요일, 작가와 함께하는 글쓰기 수업으로 <글쓰기에 한창나이란 없다 : 고정국 작가>는 매주 수요일에 운영된다.

 

94일부터 918일까지 수강생 모집 중에 있으며, 강좌별 20명씩

제주시민이면 누구나 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lib.jeju.go.kr> 또는 전화신청(728-8371~2)으로 접수 가능하다.

 

탐라도서관은 지속적인 인문학 관련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제주시민의 문화가 있는 삶, 행복한 제주시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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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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