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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대 센터, 「설무리동아리」 전국무용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명옥)는 지난 27제주시 전통무용협회가 주최한 4회 제주시 전국무용협회장전국무용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설무리댄스스포츠동아리는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문화교육을 료한 교육생들로 이루어진 동아리로 프로 이현주 강사님의 지도아래 4개월 동안의 연습을 거쳤.

 

이번 대회에 참여하게 된 회원들은 개인마다 참여동기는 다르지만 생활 무용인들에게 무대체험의 기회부여, 자기표현의 장이 었다. 이는 동시에 무용 예술의 활성화와 무용인들에게 더 큰 발전을 이루고 자아실현의 계기가 되었다.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앞으로도 제주여성에 대한 건강하고 신선한 담론 모색뿐만 아니라 지역민과 더불어 사는 생활예술모색을 위하여 문화수용성 역할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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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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