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30 (화)

  • 맑음동두천 -1.1℃
  • 맑음강릉 5.3℃
  • 맑음서울 -0.1℃
  • 박무대전 1.5℃
  • 박무대구 5.8℃
  • 연무울산 6.1℃
  • 박무광주 5.0℃
  • 연무부산 9.0℃
  • 맑음고창 2.6℃
  • 박무제주 11.5℃
  • 맑음강화 -2.1℃
  • 맑음보은 0.2℃
  • 맑음금산 0.7℃
  • 맑음강진군 6.3℃
  • 맑음경주시 1.9℃
  • 맑음거제 6.9℃
기상청 제공

오래 숨 참기 내기하던 50대 남성들 '큰일 날뻔'

지인과 술을 마시다 물 속에서 오래 숨 참기 내기를 하던 50대 남성이 의식을 잃었다 돌아오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낮 12시8분께 서귀포시 솜반천에서 50대 일행 4명이 현금 30만원을 내걸고 물 속에서 3분을 버티는 시합을 벌였다.

 

 시합 중 특수부대를 나왔다고 자랑하던 김모씨(54)가 물 속에 들어가 숨을 참다가 근육에 경련이 일며 의식을 잃어 신고를 받은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가 회복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