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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조벽 교수 초청 부모특강 23일 개최

서귀포시는 오는 23일 오전 10시 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에서 조벽 교수를 초청하여 부모대상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변화하는 미래를 준비하는 자기주도학습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당일 선착순 7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교수를 가르치는 교수로 많이 알려진 조벽 교수는 저서로 <인성이 실력이다>, <청소년 감정코칭>, <인재혁명> 등 다수가 있으며, EBS <최고의 교수>, <학교란 무엇인가>를 비롯한 여러 방송과 강연을 통해 대한민국 교육의 발전방향을 제시해왔다.

 

서귀포시는 매월 부모대상 특강을 운영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480여명의 부모가 참여하였다. 오는 7월에는 최성애 박사를 초청, ‘자녀와 부모가 행복해지는 감정코칭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열 계획이다.

 

문의 : 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760-3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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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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